[갤럭시 S20FE] 케이스가 노랗게 변하지 않는 케이스, 장점과 단점은?

노랗게 변하지 않는 PC 케이스

슈퍼짐승 입니다.
여러분은 휴대폰 케이스 어떤 것을 끼우시나요?
저는 에어 범퍼 케이스라고 불리는 TPU 재질의 케이스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PC(폴리카보네이트)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를 바꾸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변색 때문입니다.
100만 원짜리 휴대폰을 구매할 때 성능, 디자인, 색상을 고려하는데 그중 디자인과 색상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깔끔한 사람도 노랗게 변한 케이스를 끼우면 뭔가 잘 안 씻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신지모루 에어쉴드 케이스와 에어로핏 케이스의 차이점
신지모루 에어쉴드(왼) 신지모루에어로핏(오)

왼쪽 사진은 사용 중이던 신지모루 에어 실드 케이스이고, 끼운 지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손으로 잡은 부분이 노랗게 변하는데 휴대폰 색상이 너무 칙칙해졌습니다. 

사진의 오른쪽은 신지모루 에어로 핏 케이스인데 그동안 아이폰 용으로만 나오다가 갤럭시 용으로 새롭게 출시했네요.

신지모루 에어쉴드(왼) 신지모루에어로핏(오)

두 케이스의 사용해본 장단점을 알아볼까요?

  에어 쉴드(TPU) 에어로핏(PC/폴리카보네이트)
장점 부드럽고 탄성이 좋다.
모서리 보호가 뛰어나다.
탈착이 쉽다.
딱딱하고 슬림하게 휴대폰에 맞는다.
노랗게 변하지 않는다
고속충전기 호환성이 좋다.
단점 노랗게 변한다.
두껍다.
일부 고속 무선충전기에서 일반 충전속도로 충전되는 경우가 있다.
떨어뜨리면 깨져버린다.
보호력은 TPU보다 떨어진다.
탈착이 불편하다.
건성 피부에게는 미끄러운느낌

이렇습니다.

신지모루 에어로 핏 케이스를 끼운 모습

신지모루 에어로 핏을 끼우고 나니 기존보다 정말 슬림했습니다.
기존 것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이 케이스가 너무 정밀한지 빠지지가 않네요.
케이스가 깨져야지 빠질 것처럼 딱 맞습니다. 장점인가요?

신지모루 에어로 핏 케이스를 끼운 모습

카메라 모듈 쪽은 아주 두껍게 튀어나와 있어 테이블에 내려놓아도 보호가 잘 될 것 같습니다.
타공도 적당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우선 샀으니까 사용해보겠습니다.
손이 건성이라 기존 TPU 케이스보다 미끄럽긴 합니다. 떨어뜨려도 케이스가 잘 버텨주면 좋겠습니다.

내돈주고 내가산 제품의 솔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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