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기름기 설거지 잘 닦는 방법.

캠핑장에서 고기를 많이 드시죠? 튀김류도 드실 겁니다. 캠핑장에서 설거지할 때 기름기를 잘 닦을 수 있는 세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캠핑에서 주로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저는 고기라던가 순대 튀김, 만두 튀김과 같이 집에서 해 먹기 번거로운 음식을 많이 해 먹습니다.

이럴 때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바로 설거지인데요. 캠핑장에 따라 따뜻한 물이 잘 나오면 문제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설거지를 하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이 끝나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이 지나면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 캠핑장이 은근히 많습니다.

기름기 설거지를 잘 닦는 방법

기름기 설거지를 잘 닦는 방법은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따뜻한 물을 이용하면 잘 닦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 말고 좋은 아이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두 가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세미를 자주 교체하기

기름기 많은 설거지를 하게 되면 수세미에 기름이 껴서 다음 설거지를 할 때 기름이  잘 닦이지 않을뿐더러 수세미에 있는 기름 이의 그릇에 옮겨 붙기도 합니다.

 

수세미

 

수세미를 아무리 잘 빨아 써도 깨끗하게 기름이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일회용 수세미를 사용하여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회용 수세미 추천

일회용 수세미 중에 수세미 자체에 세제가 구축되어 있어 세제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수세미 만으로 설거지를 할 수 있습니다.

한 장수세미

1년 넘게 쓰고 있는 한 장 수세미인데요.
설거지 양이 많지 않으면 1장에서 2장 기름기 설거지가 많으면 4 장 정도 사용합니다.

보기와 다르게 세척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설거지도 뽀득뽀득 설거지가 됩니다

한 장에 100원꼴인데요. 설거지를 많거나 기름기가 많다면 이것 또한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제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편리성이 뛰어납니다

뜯어 쓰는 스카트 수세미

한 장 수세미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뜯어 쓰는 수세미가 있는데요. 통째로 사용하지 않고 1박 2일이라면 6장 정도를 뜯어서  가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세제를 따로 들고 다녀야 되는데요 취향에 맞는 색으로 사용하셔도 좋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뿌려 쓰는 세제를 이용합니다.

 

자연퐁 뿌려 쓰는 주방세제

세제도 많이 중요합니다 기름기가 잘 닦이는 주방세제가 있는데요.

뿌려 쓰는 세제는 기름기 제거에 탁월하며 라면 먹은 그릇 정도의 기름은 세제를 뿌려만 나도 기름기가 제거되는데요.

식기세척기를 돌리지 않았는데도 뽀득뽀득 깨끗하게 설거지가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뿌려 쓰는 세제의 단점은 통의 부피가 큰 것인데요.
다이소에서 용기를 따로 구매하거나 버리는 손 세정제처럼 거품 나는 통해 덜어서 다니 시면 짐이 줄어듭니다.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 세제를 뿌려 놓은 다음 시간이 지나고 설거지를 해 주면 더욱 깨끗하게 그리고 더욱 빠르게 씻을 수 있습니다.

 

 

 

캠핑장에서 설거지 짐 줄이는 꿀팁

캠핑장에서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 통에 그릇을 넣으면서 뿌리는 세제를 뿌려놓습니다. 

한 장 수세미 혹은 뜯어 쓰는 스카치 수세미 한 장을 들고 개수대로 향하면 세제 거품 없이 설거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캠핑장에서 기름기 설거지 뽀득하게 닦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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