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노브랜드 버거 코엑스점

안녕하세요 와이씨 파크 입니다.
요새 가성비로 핫하다는 노브랜드버거 코엑스 점이 9월 30일에 오픈했습니다.
코엑스 전시회 갔다가 발견해서 점심은 여기서 먹기로하고 11시 30분 쯤 갔더니 7명정도 줄이있었습니다 . 운좋게도 5분도 안되서 매장한쪽을 두를만큼 줄이길어졌더라구요^^

메뉴판 보면 특별하진 않지만 가격이 저렴해보이네요.

롯×리아 보다 몇백원~천원대로 저렴한것 같습니다.

크라제 버거처럼 오픈키친 이고요.
오픈은 했지만 잘 안보여요

광각렌즈로 찍었는데 노브랜드 버거 매장이 겉에서 보기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주문은 두대의 셀프 자판기형 주문이였고 주문해야 자리로 갈 수 있는 동선이였는데 매장 겉보기와 다르게 자리가 많지 않았습니다.

햄버거가 나와도 하마터면 앉아서 못먹을 뻔했어요
노브랜드 스모키 살사 버거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햄버거라는 음식이 저에게는 좀 느끼한 음식이 때문에 매운맛(HOT) 표시가 있어서 골랐죠

노브랜드 햄버거 비쥬얼은 뭐 비슷하네요.
하지만 야채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눅어있지 않고 바삭했습니다.

감자튀김은 두껍게 썰려있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했고 소금맛이 많이나지 않아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베스트 메뉴를 먹을껄...

하지만 제가 주문한 노브랜드 스모키 살사버거는 설명과 다르게 맵지 않고 페티는 바삭퍽퍽 했으며 사진보다 사이즈가 많이 작아서 실망했습이다.
소스를 빠뜨린 것처럼 매운맛이 전혀 없군요

줄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니인 지라 햄버거가 땡길 땐 그냥 코엑스 아무데나 줄 없는 버거집에서 먹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버거는 거기서 거기인듯 하네요.

가격땜에 가성비 좋아보이지만 특별하거나 매력이 없어 일부러 찾아 오진 않을 것 같네요.

이상 노브랜드 버거 코엑스점 방문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