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라이브 개봉기] LG Tone+ 사용하다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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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3. 29.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개봉기] LG Tone+ 사용하다 바꿨습니다.
갤럭시 S21 구매 사은품으로 발송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 (Galaxy Buds Live)50% 할인쿠폰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블루투스 이어폰 LG Tone+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많아서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는데요.
한번 개봉해 보겠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개봉기
포장은 깔끔하게 잘 빠졌습니다.
구매하면서 유심히 봤던 것은 노이즈 캔슬링과 귓구멍에 끼워 사용하는 커널형이 아닌 오픈형이라 착용감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었습니다.
봉인을 풀어보겠습니다.
봉인을 풀면 본체를 기름종이가 감싸고 있고 충전 케이블과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저 충전 케이블 안에 이어 팁 다른 사이즈 1종이 더 들어있으니 참고하세요.
모든 것을 오픈해봤습니다.
사실 많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버즈 라이브, 충전 케이블, 충전 크래들, 이어 팁이 전부입니다.
이어 팁은 왼쪽 오른쪽이 표기되어 있는데. 제가 귀가 큰 편이라 생각했는데 소형을 끼우니 안정적으로 잘 고정되었습니다.
귀 구조상 걸리는 부분이 작은 분들은 Large로 바꿔서 끼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착용하고 버스 타러 달려갔는데 떨어지지 않고 잘 버텨 줬습니다. 기특합니다.
통화 품질은 통화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LG Tone+보다 더 좋다고 합니다.
주변 환경 개인차가 있어서 사실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그 전에는 잘 안 들린다고 했던 적이 많은데 이제는 잘 못 듣는 일이 없어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버즈 라이브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할 수 밖에 없는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ation, ANC)은 저음역대의 배경 소음을 97 % 까지 차단해주는 것으로 UL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일반 사용 시에는 노이즈 캔슬링이 안 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음역대의 소음을 차단하는 것이라 그랬군요. 지하철이나 엔진 같은 저음역대에서 노이즈 캔슬링이 강력하다고 합니다.
연결 속도는 뚜껑을 열면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음질은 모든 영역대에서 풍성하게 느껴졌는데,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이퀄라이져 설정 또한 간편했습니다.
실제로 같은 게임을 했는데 사운드가 훨씬 풍부했습니다. 더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갤럭시로 무선충전
갤럭시 버즈의 배터리를 깜박 잊고 충전 못했더라도 걱정 없죠. 무선충전이 지원되기 때문인데요. 요즘의 갤럭시 S 시리즈는 무선 배터리 공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 하는 이유는 품질 좋고 가격이 싸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습니다.
처음이야 198,000원이었지 지금은 쿠폰 없이도 오픈마켓에서 11만 원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11만원대에 삼성의 노이즈 캔슬링이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면 좋은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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