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든 겨울이든 그늘은 필요합니다. 타프를 치고 나서 자리에 딱 앉았는데 햇볕 때문에 계속 케이블을 옮긴 경험 있으시죠. 그늘이 많이 생기는 방향으로 타프 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프를 잘못 치면 생기는 일 캠핑장에 간 뒤 텐트를 치고 드디어 타프까지 모든 설치가 끝났습니다. 이제 앉아서 쉬려고 의자에 앉았는데 해가 강렬하게 비칩니다. 이게 무슨일이지? 타프를 쳤는데 해가 왜이렇게 뜨겁지? 생각했는데 아뿔싸… 오늘도 타프 방향이 잘못되어 그늘이 없네요. 너무 난감합니다. 다시 치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왜 타프를 칠 때 이런 실수를 하는 것일까. 아이들은 태양 때문에 힘들어 하고 아내가 화를 냅니다.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자괴감이 몰려옵니다. 타프를 치기 전에. 그늘이 많이 만들..
캠핑장에서 고기를 많이 드시죠? 튀김류도 드실 겁니다. 캠핑장에서 설거지할 때 기름기를 잘 닦을 수 있는 세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캠핑에서 주로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저는 고기라던가 순대 튀김, 만두 튀김과 같이 집에서 해 먹기 번거로운 음식을 많이 해 먹습니다. 이럴 때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바로 설거지인데요. 캠핑장에 따라 따뜻한 물이 잘 나오면 문제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설거지를 하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이 끝나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이 지나면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 캠핑장이 은근히 많습니다. 기름기 설거지를 잘 닦는 방법 기름기 설거지를 잘 닦는 방법은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따뜻한 물을 이용하면 잘 닦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 말고 좋은 아..
가성비 제품을 취급하는 다이소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캠핑 용풍 중 타프 웨빙은 정말 쓸만한 것으로 캠핑 카페에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고 얼마나 좋은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소 타프 웨빙은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예전에 뭐 이런 거까지 다이소에서.... 했던 무례함을 용서받아야 하겠습니다. 미팅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평택의 2층짜리 다이소를 발견했습니다. 감이 왔기 때문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웨빙의 재고가 있군요. 품번은 1037563 입니다. 와인색과 갈색이 있는데 품번은 동일합니다. 다이소 타프용 웨빙스트랩 구매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10개를 샀지만 단 3만 원이라니.... 물론 화려하지는 않지만 손색없는 품질입니..
여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루 몇 잔씩 마시는데요. 얼죽아 마니아들은 한 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캠핑장에서 준비물 별로 없이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기 준비물 캠핑장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주전자 원두 원두글라인더 필터 드리퍼 컵 얼음 하지만 지금 제가 소개해 드리는 제품 하나면 주전자와 컵, 그리고 얼음만 있으면 됩니다. 탐앤탐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 커피 마니아인 제는 캠핑장에서도 커피를 잊지 못하는데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화장실이지만. 그다음 하는 것이 바로 커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커피를 마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폴대를 예전에 유행했던 색으로 구매했거나 색을 신경 쓰지 않고 사용 중인 경우 폴대는 멀쩡한데 바꾸고 싶은 적 있으시죠? 인테리어 몰딩 필름(시트지)을 이용해 타프 폴대를 리폼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2년 된 폴대입니다. 듀랄루민이라서 가볍고 튼튼합니다. 하지만 색이 와인레드입니다. 구매할 때는 좋은 의도였습니다. 혹시나 누가 걸리거나 부딪힐까봐 걱정해서 골랐던 색입니다. 타프 폴대 필름 시공하는 방법 폴대의 색을 바꾸기 위해 구글과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인테리어 필름으로 리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무 필름을 사면 타프 폴대 폭으로 자르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메인 폴대를 감쌀 수 있는 11cm 폭의 인테리어 필름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아이보리 에어폴 텐트를 구매했기 때문에 흰색 나무..
캠핑을 다니면 뜨거운 여름이나 비가 올 때는 타프 설치가 필수입니다. 타프를 칠 때 타프 중간을 가로지르는 데이지 체인은 필수인데요. 스트링을 묶어 만들 수도 있지만 데이지 체인으로 바꾸면 분위기가 훨씬 좋습니다. 타프칠 때 데이지 체인 필요한 이유 타프를 대형을 치더라도 테이블 위가 지저분하다면 뭐 할 때마다 치우고 해야 되는데 데이지 체인에 걸 수 있는 제품을 걸어둔다면 테이블이 깨끗해집니다. 데이지 체인 쉽게 설치하는 방법 데이지 체인을 쉽게 설치하기 위해서는 자동 조절이 되는 데이지 체인을 구매하면 됩니다. 자동 길이조절 되지 않는 제품과 가격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중복 투자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자동 길이 조절되는 데이지 체인을 구매하세요. 데이지 체인 고정 부분을 홀에 타프에 걸어줍니다. 조..
캠핑을 다니는 분이라면 여름은 피하고 싶은 분이 많습니다. 벌레가 가장 싫은 분도 계시지만 더위를 이기기 힘든 분도 꽤 많이 계신데요. BLDC 모터가 장착된 휴대용 크레모아 V600+ 무선 선풍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캠핑을 다닌지 벌써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는데 막상 다니니 아무것도 아닌 지금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름 캠핑 필수품 여름 캠핑 필수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정리해보면 아래 용품이 정말 필요한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탠리 워터저그 무선 선풍기 유선 선풍기 모기향 타프 소형텐트 아이스박스 이 리스트 중 제가 선택한 무선 선풍기인 크레모아 600+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크레모아 V600+ 개봉기 크레모아 V600+는 구형 모델인 V600보다 날개가 더 ..
스탠리 워터 저그는 여름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스탠리 워터 저그의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사용하다 보면 물이 새는 문제인데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탠리 워터저그 수도꼭지 스탠리 워터저그를 사용하다 보면 수도꼭지에서 물이 한 두 방울씩 떨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멈추면 정상입니다. 하지만 이 한 두 방울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떨어지게 될 경우에는 제품 초기 불량일 수도 있고 사용하다 보면 스프링이 느슨해져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스탠리 워터저그 물 새는 것 해결 방법 수도꼭지 아래에는 물이 떨어져 젖어있어 처음에 물이 새는 것을 모르고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이 왜 이렇게 빨리 줄어들지? 하는 생각이 들 때 확인하게 되는데요./p> 첫 번째 밸브관리 해..
캠핑을 시작하게 되면 텐트와 자충 매트 등 여러 가지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데 워터저그 또한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많은 캠퍼들이 스탠리 워터저그를 구매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않아보겠습니다. 스탠리 워터저그 사는 이유? 보냉 능력 캠핑 3년 차인 지금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스탠리 워터저그인데요. 대부분의 워터 저그보다 뛰어난 보냉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갖고 다니지 않는 캠퍼라면 여름에 시원한 얼음물이 당길 것입니다. 페트병 얼음을 사서 얼려 가져 가도 되지만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 한잔씩 먹는 것은 너무 갈증이 납니다. 스탠리 워터저그에 마트에서 판매하는 식용 각얼금 3~5kg 정도를 담아 놓으면 2박 3일동안 시원한 얼음물을 마실 수 ..
이번에 동계 캠핑을 앞두고 파세코에서 팬히터를 샀습니다. 가을에 추워서 파세코 전기히터를 샀는데 크게 효과가 없어서 팬히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전기히터를 사시는 분은 안계실 듯하네요. 여러분은 중복 투자를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작성합니다. 이 제품은 내돈내산 캠핑 용품중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캠핑난로를 사지 않고 팬히터를 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성을 포기하고 팬히터를 추천하는 이유 캠핑 난로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화상 위험이 있다. 캠핑 난로의 보호망은 매우 중요한데 사실 더 위험한 것은 주전자의 물이라고 합니다. 그게 쏟아지면 정말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간입니다. 팬히터는 열이 앞으로 나가기 때문에 리..
캠핑장에 가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텀블러는 필수인데요. 여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겨울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스탠리 텀블러 4개월 사용한 솔직 후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캠핑을 참 좋아하는데요. 요즘 회사가 바빠져서 캠핑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캠핑을 가지 못하더라도 평소에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를 알아보고 고심한 끝에 스탠리 텀블러를 구매했습니다. 캠핑장뿐만 아니라 출퇴근 길 차량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탠리 진공 텀블러 개봉기 스탠리 슬림 퀜처 텀블러 구성품 텀블러 본체 재사용 가능한 빨대 뚜껑 회전씩 뚜껑 마개 구매한 텀블러는 하얀 색상입니다. 함께 들어있는 빨대는 아이들 어릴 때 많이 사용했던 그 재질의 빨대입니다. 탄..
캠핑의 계절이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캠핑 용품 구매하면서 텐스 색이 너무 어두워서 텐트만 보면 칙칙한 골방 느낌이 나는 분들께 제가 구매했던 방수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캠핑용품을 구매하면서 아직도 가장 후회하는 것은 바로 어두운 색의 텐트입니다. 제가 사용 중인 텐트는 폴라리스 타우르스인데, 구매할 당시 붐이 불어서 라이트그레이 색은 구할 수 없어 카키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텐트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다시 구매하기에는 부담도 되니 어쩔 수 없이 내부라도 화사하게 꾸미기로 다짐을 합니다. 밤에 짐을 먼저 짜는데 어두울때 봐도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방수포는 파란색이 아닌 아이보리가 진리인 듯합니다. 방수포를 설치하기 전 아래에 파란 발포매트를 깔아줬습니다. 왜냐하면 방수포는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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