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us] 설치가 필요 없는 LED 센서등 캠핑장 보조 LED 전등 추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센서등입니다.
이런 간접등을 많이 찾아봤는데 이 전등을 구매한 이유는 몇 가지 없습니다.
Baseus 센서등 구매를 결정한 이유
- 저렴한 가격
- 손쉬운 설치
- 배터리 지속시간
- 충전 타입
- 충전 포트
- USB C-Type
이 다섯 가지 이유입니다.
배송까지는 2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드디어 도착
개봉기
Baseus 답게 깔끔한 포장입니다.
본체와 C-type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요즘은 다 C-Type이기 때문에 전 이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색상은 Cool White와 Natural Light가 있는데 저는 집뿐만 아니라 캠핑장에서도 사용할 생각이어서 노란 불빛을 구매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벌레는 푸른빛을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인 흰색 LED는 많은 파란빛과 빨간빛의 조화로 만들어집니다. 파란색이 많이 들어간 Cool White는 벌레가 꼬이기 쉽죠.
부착(설치) 방법
전등 뒤에 있는 거치대를 붙이면 되는데 저 테이프 많이 써보신 분들은 아시죠?
저거 붙으면 절대 안 떨어집니다. 위아래 조금만 때서 붙여줘도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나중에 옮길 일이 있다면 절대 다 붙이지 마세요.
벽에 철로 된 부착물을 붙이면 본체에 내장된 자석이 척하고 붙습니다.
캠핑장 가면 난로나 쇠붙이에 붙여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용법
전등 뒷면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 AUTO : 움직임 감지센서
- OFF : 계속 끄기
- ON : 계속 켜기
처음에 오면 OFF이기 때문에 왜 안 켜지지? 하지 마시고 꼭 스위치를 올려주세요.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밤에 아이들이 화장실을 가거나 물을 마시러 갈 때 불을 켜기도 힘들고 눈이 부시기 때문에 구매했는데요.
집에는 정수기 앞에 1대, 아이들 문 앞에 1대 설치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화장실에서도 센서등으로 밤에 요긴하게 쓸 수 있겠습니다.
있으면 편한지 모르다가 없으면 불편한 딱 그런 제품입니다.
배터리가 어느 정도 떨어지기 전까지는 밝기가 유지되는데 밝기가 갑자기 확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충전하면 됩니다.
충전 중에는 노란색, 완충되면 사진상 청록 같지만 파란색이 됩니다.
실제 사용 화면
설치가 필요 없는 센서등으로 집의 분위기도, 텐트의 분위기도 따뜻하게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