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인 악성 피부 흑색종은 무엇인가요?

악성 피부 흑색종에 대해 이야기 들어본 적이 있나요? 
흑색종에서 멀어지기 위해서는 자외선이나 햇볕, 그리고 태닝을 위한 UV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악성 흑색종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악성 피부 흑색종은 무엇인가?

피부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으로 악성 종양입니다.

다른 신체부위에 나타나기도 하는데, 안구(눈)나 직장, 식도, 코와 같이 점막이 있는 부분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흑색종은 전이가 빠르기 때문에 한번 걸리면 매우 치명적인 피부암입니다.

우리 피부에서 멜라닌을 생성하는 피부 세포에 암이 생기면서 발병하게 되는데 피부암 중에서는 세 번째로 가장 흔한 피부암이며, 악성 피부 종양에는 편평 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등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악성이 높은 것은 악성 흑색종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난 수십 년간 흑색종에 걸린 사람의 숫자가 계속 증가했는데,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사망률도 함께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악성 흑색종의 발병률 사망률 증가

만일 피부에 색소 침착이 있다면 검사를 해야 합니다. 점과는 다르게 피부에 침착이 생기게 되면 악성 흑색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전 이야기한 것과 같이 조기에 진단하고 발견할수록 치료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악성 흑색종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따로 있나요?

피부가 하얗고 머리카락이 빨갛거나, 금발, 눈이 푸른 사람, 점이 많은 사람, 햇볕으로 인해 화상을 입은 사람은 악성 흑색종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피부 흑색종은 가족력에도 영향이 많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다면 햇볕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보다 서양인에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원래 있던 점이 악성 흑색종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전체 발병의 25% 정도로 높지 않습니다. 

악성 흑색종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남성의 경우 등에 많이 발병하며, 여성의 경우 다리에 많이 발병하게 됩니다. 

한국인의 경우 원래 점에서 발병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체로 발바닥과 발톱과 같은 말단부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외선 노출과 관련 없는 부위에서 발병을 합니다. 

처음에는 일반 점과 비슷하게 생겨 의심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변하고 크기가 커지며 불규칙한 모양으로 변하게 됩니다. 

팔이나 다리의 흑색종은 다른 피부에 있는 흑색종에 비해 심각하지 않지만 그 외의 흑색종은 위험합니다.

악성 흑색종의 증상은? 어떻게 생겼나요?

악성 흑색종은 아래와 같은 경우를 살펴봐야 합니다. 

  • 점 같은데 비대칭
  • 경계가 불규칙함
  • 점 내부에 서로 다른 피부색이 나타남
  • 6mm 보다 큰 지름
  • 점의 크기가 점점 커짐
  • 점이 있는 부위가 가렵거나 진물이 남
  • 헐고 피가 남
  • 반점과 같이 진한 부위에 변화가 생긴 경우
  • 기존 점 주변에 새로운 점이 생기는 경우

악성 흑색종의 증상

광범위한 형변

악성 흑색종의 70%에 해당하는 형태는 범위가 넓게 자리 잡은 것으로 주로 다리와 배에 생깁니다. 보통 피부 높이와 비슷하며, 살짝 튀어나와 있기도 합니다. 

악성 흑색종의 색상은 회색, 빨강, 검정, 파랑, 갈색 등이 있습니다. 

결절

피부 안쪽이나 밑에 딱딱하게 솟아오른 조직이나 유체로 5mm를 초과하는 경우가 악성 흑색종의 15%를 차지합니다.

이런 경우 색이 검은색이나 파란색일 수 있지만 일반 피부색인 경우도 있습니다.

검버섯

검버섯은 5~10%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런 악성 흑색종은 구진이나 결절 형태로 나타납니다.

검버섯의 경우 보통 노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유형으로 색깔은 갈색, 검은색, 파란색일 수도 있고 색깔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검버섯의 경우는 천천히 자랍니다.

흑색 암 전구증

약 5% 정도가 이 유형에 해당되며, 노인의 얼굴, 목, 손등에 많이 발병합니다. 

형태는 평평하거나 살짝 나온 형태로 색깔은 청색, 회색으로 정말 천천히 자랍니다.

악성 흑색종의 치료방법

악성 피부 흑색종의 치료방법은 크게 3가지로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인터페론과 같은 생물학적 제제 등으로 하게 되는데 초기에는 위와 같이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악성 흑색종 치료 항암

초기에 악성 흑색종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잘라 내는 것인데 눈에 보이는 종양과 그 주면의 정상처럼 보이는 피부까지 제거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정상적인 피부에도 암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면, 초기 발병 부위와 국소 림프절을 절제하게 되며,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 고용량 인터페론 치료를 시행하는데, 인터페론 효과에 대해 아직 논란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악성흑색종 치료법

말기의 경우에는 증상 완화를 위해 절제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할 수 있지만 대부분 항암 화학 요법을 시행하거나 인터페론이나 인터루킨-2 같은 생물학적 제제를 고용량으로 정맥 주사합니다. 

이 치료 방법은 환자가 매우 건강해야 할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악성 흑색종을 예방하는 방법

악성 흑색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볕이나 태닝을 위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며, 특히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는 햇볕을 쬐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악성 흑색종 예방하는 방법

위 악성 흑색종 모양을 보고 조기에 발견한다면 치료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악성 흑색종의 깊이가 0.9 mm 미만이면 피상적인 유형으로 간주하는데 이것은 가장 자주 발생합니다.

의학적으로 상피 내의 흑색종이라고 부르는 이 유형은 가장 치료하기 쉬운 유형입니다. 악성 흑색종이 처음 생긴 그대로 있고 퍼지지 않은 경우 치료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흑색종의 깊이가 깊은 경우는 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감시 림프절까지 퍼지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아야 하는데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인에 따라 악성 흑색종 예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치와 두께, 분열 지수를 보는데 그것은 암세포의 증식 빈도와 정도에 관련이 있습니다. 흑색종이 원래 생긴 위치에 그대로 있는지, 아니면 다른 부위로 확산되는지 여부는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원래 생긴 위치에 그대로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피부 흑색종이 다른 부위로 확산된다면 심각한 상황이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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