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오포읍에서 배달음식은 참 어렵습니다.이전 글에도 이야기했지만 정말 답답할 정도입니다.
저와 제 아내는 회와 해산물을 좋아하는데요.지인의 추천을 받아 참치횟집을 소개받았습니다.
이름은 참치가게, 가게 이름은 말 그대로 참치가게고 포장만 합니다.
특징은 양은 고정되어 있지만 참치 부위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참치 맛을 잘 모르는 저는 중간꺼 먹었는데 성인 두 명이 먹다가 배 터지네요.
더 저렴한 가격도 양은 동일하니까 다음엔 그건 먹어야겠습니다.
스페셜입니다.
포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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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으로 주문을 했는데, 배달이 어렵다고 취소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45,000 원에 먹었죠.
참치 52조각, + 초밥 7P인데 배달하지 않고 방문하면 3,000원 할인 + 참치 육회가 서비스입니다.
저희 집은 배달이 잘 안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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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치를 잘 몰라서... 그냥 소고기 같으면 좋아합니다. ㅎㅎ
예전에 어느 참치집 실장님이 빨간 건 와사비에, 하얀 건 기름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반대였나? 아무튼 전 그냥 먹어요.
초밥
부위는 모르니까 참치는 참치로
참치 육회
진정한 감동 서비스
이것은 매달 바뀌는 서비스인데 다음 달에 내장 젓갈 나와서 속상했습니다.
또 다른 참치육회
광주와서 좋은 점은 포장하는 즐거움과 의외로 숨어있는 맛집이 많다는 것!
다음엔 또 머먹지?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네요.
경기도 광주 참치가게 메뉴판을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셔서 저 광주 살 동안 맛볼 수 있길!!
오픈은 5시부터로 바뀐 듯합니다.
불금, 혼술 하실 때 정말 최고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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