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이 찌릿 하고 압박감이 있을 때 뇌 CT, MRA,MRI 싸게 찍는 방법

요즘 회사에 일이 많아지면서 몸을 갈아 일을 한다는 느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견뎌야 하는 시간이고 많은 직원들이 몰입하고 있는 상황에 건강 이상신호가 잡혀 진료를 받았습니다.

 

 

뒷목이 찌릿하고 압박감 있을 때 검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는 잠실에 있는 건강관리협회에 급하게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습니다. 건강관리협회도 검진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진료를 받고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강수연 씨도 젊지만 대뇌출혈로 인해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는데요. 저도 괜히 걱정이 되더라고요.

 

진료차트
진료차트 이미지

 

뇌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조금만 채해도 머리가 아픈 일이 많았고 고지혈증처럼 콜레스테롤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MRI, MRA 두 가지가 있습니다. 

 

MRI, MRA의 차이

MRI는 뇌의 형태를 보는 것이고 뇌종양이나 뇌가 부었거나 하는 것을 볼 때 검사하는 것 입니다. 

MRA는 뇌의 혈관을 보는 것이며, 뇌 혈관이 막혔거나 터졌거나 하는 것을 볼 때 검사하는 것입니다. 

 

뇌 MRA, MRI촬영 의료보험 적용될까?

이번에 검사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2018년도에 받았을 때는 90% 보험 적용을 받아서 10%만 내고 검사를 받았지만 2020년부터 20%만 의료 보험 적용이 되고, 8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검진받기 전 식은땀이 나거나 말이 어눌하거나 만세가 되지 않거나 뇌로 인해 신경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검진이 아니고 응급실을 가야 할 정도이니 꼭 응급실을 가시거나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건강관리협회-CT MRI
건강관리협회 MRA-MRA 센터

MRI, MRA 저럼 하게 찍는 방법

이번에 알게 된 것은 종합검진으로 MRA나 MRI를 찍으면 일반 비용보다는 저렴하지만 실손보험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실손보험이 있다면 약관을 봐야 하겠지만 진료를 통해 찍으면 실손보험 적용이 되니 어떤 것이 더 저렴할지 생각해보세요.

 

  • 실손보험 가입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가입한 실손보험은 아주 옛날 보험이라 1일 1회 25만 원 까지 실손을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MRI와 MRA가 각각 30만 원 정도 하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2회에 걸쳐 진료를 받고 따로따로 찍는다면 최대 50만 원까지 실손 받아 찍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발 아무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뇌가 찌릿찌릿하고 뻐근하고 뭔지 모를 압력 감이 느껴진다면 MRA 실손보험 이용해 저렴하게 찍어보세요.

 


추천 콘텐츠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