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거먹었다] 양재시민의숲역 카페 엘리스토리 커피
- 내가 먹은 기억/카페
- 2019. 11. 8.
저희 회사에 커피머신이 도입되기 전에 자주 왔었던 커피숍 입니다.
지금은 한달에 1~2회 정도 이용하는데 근처 커피숍 중에서는 커피 전문점에 속합니다.
입구에는 야외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가 준비되어있구요.
주차는 3대~4대 가능하네요.
오늘의 커피는 힘들고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할인을 해줍니다
아침 11시까지
그게 단점인게 엘리스토리에 점심에 오면 앉을데가 없어요 ㅎㅎ
샌드위치와 조각케이크, 스콘, 비스켓 등이 있고 유료입니다^^
여기가 소름끼치는게 여기 사장님인지 휴대폰 번호를 불러서 적립을 해주는데
언젠가부터 얼굴만 보고 적립을 해줍니다.
오랜만에 가도 번호를 물어보지 않아요.
아침은 배고파요
블루베리 스콘과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수요일 기분을 좋게 해주네요.
양재시민의숲역 앞 엘리스토리 커피숍 방문기를 마칩니다.
오믈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