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코코파파 키즈카페 방문기
- 내가 간 기억/경기도 광주 맛집, 갈만한 곳
- 2022. 6. 12.
주말이나 평일에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코코파파 키즈카페 입니다. 다른 키즈카페와 차이점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코파파 키즈파크
경기도 광주 삼동역 근처에 있는 키즈카페 입니다. 이 곳은450평 규모의 키즈 카페인데 여러가지 음료와 음식을 판매하기 때문에 놀고 먹는 것을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코코파파키즈카페 요금
코코파파 키즈카페의 요금표
구분 | 평일(2시간 기본) | 주말(2시간 기본) | 2시간 이후 추가요금(10분당) |
어린이 | 15,000 | 18,000 | 1,000 |
어른 | 5,000 | 없음 | |
종일권 | 36,000 | 39,000 |
요금표를 보면 기본요금은 추가 요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합니다. 추가 요금만 보면 2시간에 12,000원 이지만 기본요금은 이것보다 더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어른의 경우 2,500원 짜리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제공 합니다.
코코파파 키즈파크 준비물
이 곳에서 올 때 필수 준비물이 있습니다.
- 어린이 준비물 : 미끄럼 방지 고무가 있는 양말
- 현장 구매시 2,500원
- 어른 : 일반 양말(맨발 안됨)
- 현장 구매시 1,500원
다른 키즈카페의 경우 아이들이 미끄러울까봐 양말을 벗고 이용하는데 이 곳은 반대로 미끄럼 방지 양말을 신고 이용합니다. 어른은 위생을 위해 착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양말을 신는 이유는 일반 양말을 신으니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서 위험했습니다.
만일 위와 같이 양말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입장이 거절됩니다. 준비하지 못하셨다면 현장에서 구매하시거나 아래 쿠팡링크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어른이 받은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으로는 차액을 지불해 다른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주말이라 아이들이 많이 왔는데도 테이블이 많기 때문에 자리 잡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돈가스와 치킨, 떡볶이, 등 아이들의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가 적당히 있었는데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금액 수준은 키즈카페 이기는 하지만 음식점 수준의 금액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방도 따로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직접 조리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키즈카페와 차이점은?
우선 넓다는 것 그래서 아이들이 치이지 않고 놀 수 있다는 것이며 집라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직원이 있을 때만 체험할 수 있고 2시간에 1회 아이들은 모아서 진행합니다.
요즘의 PC방 처럼 식사 수준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cctv가 다른 곳 보다 많았는데, 평수가 넓어서 일 수도 있지만 내부에만 46개의 cctv가 있었습니다.
아이들끼리 놀다보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만일에 대비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코코파파 키즈파크 실내 구성
입구에는 소독기가 있었습니다.
코코파파 키즈파크에는 룸도 있었습니다.
생일파티나 친지들 모임을 위한 가족룸과 파티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패밀리 룸 가격
구분 | 평일 | 주말/공휴일 | 공지사항 |
2시간 | 15,000 | 20,000 | 시간 연장 불가 |
3시간 | 20,000 | 25,000 | |
3시간 이상 | 50,000 | 60,000 |
파티룸 가격
구분 | 평일 | 주말/공휴일 | 공지사항 |
2시간 | 30,000 | 40,000 | 100% 예약제 케이크만 반입가능 |
3시간 | 38,000 | 48,000 | |
3시간 이상 | 70,000 | 80,000 |
파티를 위해 판매하는 매뉴만으로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보였지만 모든 음식을 판매 음식으로 채우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세트 메뉴 같은 구성이 없다는 것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코코파파 키즈파크 판매 메뉴
메뉴판 보시면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은 왼쪽 Coffee 부분의 음료만 차액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코코파파 키즈파크 방문기 인데요. 하루종일 두명 아이와 부모가 식사를 하며 놀 경우 10만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실 저 가격이면 테르메덴을 가서 놀아도 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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