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오포] 그때 그 시절 불멍할 수 있는 솥뚜껑 오겹살 맛집

캠핑을 다니기 힘든 요즘 경기 광주에 위치한 오겹살 맛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매장 안에 장작을 피우고 있으며, 바깥에도 모닥불 불멍이 가능한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그때 그 시절, 숨겨진 정원

경기 광주 오포에 숨겨진 맛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정말 실제로 숨어있는 가게 입니다. 

 

네비게이션을 검색하고 오면서도 이런데 가게가 있나? 할 정도로 숨어 있는 곳 인데요.

최근 이곳은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고 2년 내에 완공 예정인데 완공되기 전에 오셔야 널널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때그시절 방문 리뷰

건물
그때 그시절 오겹살 집 입구와 실내 장작불

가게에 들어서면 옛날 감성의 진짜 솥뚜껑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좌석입니다.

화로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 감성 뿜뿜이네요.

 

고기는 오겹살과 오리고기가 준비되어 있는데 역시나 저는 오겹살 취향입니다.

솥뚜껑 오겹살 

 

그때그시절셀프 반찬 코너

야채
셀프 반찬코너

반찬은 처음부터 셀프입니다. 

꼭 필요한 쌈만 준비되어 있는점은 아쉽지만 800g을 5만원 대에 즐길 수 있으니 가성비가 좋습니다. 

 

오겹살은 국내산 오겹살이라 냄새도 없고 맛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암퇘지인것 같네요.

오겹살을 주문하면 나오는 김치와 감자, 그리고 버섯

 

오겹살을 주문하면 김치와 버섯, 감자가 나오는데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고 하는데 처음 나온 양으로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오겹살 구워지는 중

 

그때그시절을 가면 겨울에 바깥쪽에서 모닥불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저처럼 캠핑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지나칠 수 없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찾은 샘이죠 ^^

 

그때 그시절 야외 불멍

그때그시절 모닥불

안에서 태우는 장작을 옮겨와 불 지폈습니다.

 

고기 먹은 시간만큼 불멍을 즐겼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 전세 불멍하고 왔어요 ^^

 

그때그시절 야외 테라스

관리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콧바람 쐬는 기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겹살이 당길 때 생각나는 그곳 그때그시절 방문기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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