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거먹었다] TIGER SUGER (타이거슈가) 삼성 코엑스 점
- 내가 먹은 기억/카페
- 2019. 10. 17.
점심을 매운것을 먹고 커피가 땡겨서 삼성역 커피숍을 검색했습니다.
백다방에 가려고 했는데 가다보니 뭔가 특별해보이는 카페가 있더군요
오늘 같이간 또 다른직원이 지난주 출장갔다가 대만 현지에서 타이거슈거에 가서 먹었다고 하길래 급 땡겨서 코엑스 근처 타이거 슈거에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가 갑부 집에간 느낌이랄까...?
한켠에는 조용히 미팅할 수 있는 룸도 있어 팀 미팅이나 PPT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코엑스 근처 커피숍 점심시간인데도 테이크아웃 손님비중이 많아서 인지 테이블에 손님도 별로없어서 조용했습니다.
타이거슈거[TIGER SUGER]에서 가장잘나가는 메뉴라고 하더군요.
펄은 두가지로 공차와 같은 큰 펄과 비비탄 만한 펄 두가지중 선택하는것인데 저는 큰 펄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이 별로 안좋게나와서 속상합니다 ㅠㅠ
타이거슈가[TIGER SUGER]펄은 공차보다 쫀득하지만 부드러워 식감이 좋았습니다.
흑당 맛이 강할줄 알았는데 반대였습니다
빨대구멍도 커서 펄도 잘 올라오구용.
코엑스 근처에서 커피숍을 찾으신다면 커피는 아니지만 한번은 꼭 들러서 마셔보세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