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40대에 접어들었다면 위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할 7가지

위 건강을 위한 7가지 습관

30대, 40대에 접어들었다면 위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할 7가지

전국의 1인 가구수는 얼마나 될까요?
지난해 전체 가구의 27%가 1인 가구라고 통계청에서 발표했습니다.
결혼을 뒤로 미루고 출산율이 떨어진 이유와 연관성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식습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대부분 포장, 배달, 편의점 음식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위 건강을 위한 7가지 습관에 대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해주신 집밥과 비교하면 당연히 영향이 불균형 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어떤 것을 피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짠음식 피하기

30대, 40대에 접어들었다면 위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할 7가지 - 염분 줄이기

한국의 밥상은 너무나도 짠 음식이 많습니다. 
어릴 때 부터 먹는 김치, 된장찌개, 김치찌개, 제육볶음, 너무나도 많은데요. 

성인에게 더 안좋은 이유는 운동을 하지 않고 술과 함께 먹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극적인 음식은 위 점막을 상하게 하고 그 상처로 여러가지 안 좋은 물질이 쉽게 들어오게 되는데요. 술이 손상된 위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고 탄 음식에 많은 발암물질 등 여러가지 물질이 위 점막을 통해 침투합니다. 

2. 금연하기

30대, 40대에 접어들었다면 위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할 7가지 - 금연

흡연은 백해무익합니다. 좋은 게 정말 단 하나도 없습니다. 옆사람, 가족까지 피해를 입히는 데요. 흡연은 우리 몸에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코르티솔 호르몬을 촉진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위 세포 기능이 약해지는데요, 위 세포 기능이 약해지면서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냅니다.

3. 풍부한 야채 섭취하기

30대, 40대에 접어들었다면 위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할 7가지 - 야채 섭취

야채가 몸에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위 건강을 지키는 대에는 야채, 과일, 해조류 등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 도움이 됩니다. 그중에 양배추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그 외에도 사과의 주요 영상소인 펙틴은 장운동을 돕고 유익균 번식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신선한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페인 성분은 헬리코박터균의 제거를 도와주며, 위염, 위궤양의 예방에도 효과를 줍니다.

위 내용 외에 어떤것이 있는지에 대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 유산균 먹기

30대, 40대에 접어들었다면 위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할 7가지 - 유산균 섭취하기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번식과 건강한 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 잘 아시죠? 
평소 야쿠르트, 청국장 등 장 건강에 도움이 되어 균을 배양해 먹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유산균은 빈속에 먹는 것 보다 과일, 견과류,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유산균 활동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5. 식후 커피 말고 차마시기

30대, 40대에 접어들었다면 위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할 7가지 - 차 마시기

하루 커피 2잔 이상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위나 장 건강을 위해 소화를 촉진하는 매실차 등을 마시는 것이 효과가 좋은데요. 따뜻한 녹차 또한 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 B1, B2, C가 풍부해 장내 유해균을 제거하고 유익균의 번식과 활동을 도와 위와 장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미국 UCLA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녹차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위암이나 위염의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6. 벌꿀 먹기

30대, 40대에 접어들었다면 위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할 7가지 - 꿀 섭취

위염, 위궤양에 도움이 되는 꿀물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과학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아카시아 꿀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브시스산은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꿀에 들어있는 프로폴리스 또한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합니다.

스트레스가 위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 스트레스 줄이기

30대, 40대에 접어들었다면 위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할 7가지 -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현대인의 스트레스는 줄이기 힘듧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출근 생각, 퇴근하면서 밀려오는 교통체증까지 정말 잠들기 전까지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요.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고 소화력까지 떨어뜨립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엽산이 풍부한 아스파라거스를 섭취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거나 오메가 3 지방산을 섭취해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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