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속에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7가지
- 일반 정보/건강
- 2021. 5. 24.
바쁜 직장인의 아침. 빈속으로 출근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는 황제처럼 먹으라는 이야기처럼 아침 식사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만큼 챙기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아침 대신 먹었을 때 오히려 해가 되는 음식 6가지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1. 고구마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몸에 좋은 대표음식입니다. 하지만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교질, 타닌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위산을 분비시키기 때문에 위장에 안좋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공복혈당을 매우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사탕
아침에 당떨어진다는 이유로 사탕을 찾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빈속에 사탕을 먹을 경우 몸에서는 단기간에 인슐린을 과다분히하게 되는데, 혈당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또한 공복에 섭취하면 몸 속에 좋은 미생물을 파괴하기 때문에 빈 속에는 먹으면 안되겠습니다.
아침에 우유한잔 하고 출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우유에 대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우유
우리 아이들이나 남편이 바쁠 때 아침에 우유한잔 들이키고 일상에 들어가게 되는데, 계란과 마찬가지로 완전식품이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공복에 마시게 되면 우유안의 칼슘과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고 위벽에 자극을 줍니다.
또한. 위장의 연동운동이 빨라져 영상소가 흡수되기 전에 배출됩니다. 장이 안좋은 분들이라면 몇 번씩 겪는 출근 때 겪는 장트러플은 피해야겠죠? 더군다나 우유와 고구마를 갈아 함께 먹는다면 더욱 몸에 안 좋을 것입니다.
4. 토마토
토마토 역시 대표적인 레트푸드로 한국인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 또한 토마토 속에 있는 타닌산이라는 산성성분 때문인데, 위장의 산도를 높여 위궤양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용해성 수렴성분과 펙틴은 몸에 매우 좋은 성분이지만 공복에 섭취해 위산과 만날경우 화악반을을 일으켜 용해가 어려운 덩어리로 바꿉니다.
이로인해 위장의 흐름을 막고 가스가 발생해 위 내부의 압력이 증가해 배가 아플 수 있습니다.
5. 감
감에는 타닌산과 토마토에 들어있는 펙틴이 풍부한데,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위산과 만나면 응고가 되 덩어리 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소화불량과 더불어 주기적으로 빈속에 먹게 될 경우 위에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유와 세트로 많이 먹는 음식 바로 바나나 입니다.
바나나에 대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 바나나
바나나는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식사 대용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침에 우유와 함께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과 마그네슘은 수면에 도움을 주지만 공복에 먹을 경우 혈관에 많아지면 칼륨과 균형이 깨져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7. 커피
커피에 들어있다는 어원으로 만들어진 카페인은 피로감을 해소해 줍니다. 요즘 출근하면서, 혹은 출근 하자마자 커피를 마시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빈 속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과 지방산등 여러 물질이 위 점막을 자극해 위염, 위궤양등의 원인이 됩니다. 카페인은 특히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역류를 막는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습관처럼 먹던 음식들이 내 몸에 해가 되고 아이들에게도 해가 된 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안 건 아닐까요?
내일부터는 몸에 좋지 않은 음식부터 끊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