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거샀다] QCY-T2S 블루투스 5.0 이어폰 실 사용기.
- 내가 산 기억/일반 제품 리뷰
- 2019. 6. 7.
저는 제가 산 것 혹은 선물 받은 것을 제가 기억하기 위해 블로그 합니다.
제 취향 그대로 제품을 평가합니다.
제품을 홍보하거나 깔 수 있습니다.
제가 기존에 LG 넥밴드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 중인데
이 녀석이 연식이 좀 되나 보니 배터리 충전을 3~4일에 한 번은 꼭 해야 되네요.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알아보던 중 블루투스 5.0 이어폰 QCY-T2S를 보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5.0 이어폰 QCY-T2S
역시 이것도 제 기준에선 싸게 구매한 편인 것 같습니다.
몇 달 뒤엔 더 싸겠죠.
최근에 QCY-T3와 QCY-T2S 비교한 포스팅이 있는데, 아래글 참고해 주세요
가격 대비 음질이 좋다고 하는데 한번 테스트 삼아 사보자 하고 구매했죠
통화품질은 별로지만 듣는 것은 이 가격에 따라올 수 있는 제품은 없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구매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무선충전이었죠.
어디 한번 뜯어볼까요?
본체, 충전 틀, 이어 팁(소, 중, 대), 충전 케이블(Micro B), 설명서 가 들어있네요.
사용을 한번 해봤는데요
블루투스 5.0 이어폰 QCY-T2S의 본체 완충하고 충전을 하지 않았을 때 하루 3시간 사용 기준으로 3일은 사용했습니다.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다시 저에게 왔을 때 포장을 그대로 입혀줬습니다.
왜냐하면 오른쪽 이어폰에서 통신 비프음이 계속 들립니다.
주변이 시끄러우면 안 들리는데 조용한 방에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 거슬리네요
교환받기로 했고 그대로면 환불할 예정입니다. 제품이 그렇게 태어난 거니까요.
블루투스 5.0 이어폰 QCY-T2S의 통화는 1번만 사용해 봤습니다.
아내가 감이 너무 멀어서 잘 안 들린다고 합니다.
녹음해서 들어보니 못들어주겠네요.
한쪽을 (오른쪽, 왼쪽 번갈아서) 때서 입으로 가져다 놓고
마이크처럼 해봐도 해결 안됩니다.
그래서 전화 오면 블루투스 5.0 이어폰 QCY-T2S의 한쪽 빼고 일반 전화로 전화받습니다.
하지만 그냥 음악이나 넷플릭스 등 들을 때는 음질이 꽤 우수하네요.
블루투스 5.0 이어폰 QCY-T2S의 주변 소음 차단이 잘돼서
음질이 더 좋은것처럼 들리는 것 같아요.(느낌이)
코골이 옆에서 잘 때 귀마개 대용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차도 근처에서나 밤에는 주변소리가 너무 안 들려서 위함 할 것 같군요
다시 LG 넥밴드 이어폰을 들으니 4년 된 LG 넥밴드가 역시 뛰어납니다.
이상 블루투스 5.0 이어폰 QCY-T2S의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
특장점
무선충전
블루투스 5.0
주변 소음 차단
통화 시 잡음
본체 분리 시 자동연결
본체 삽입시 자동 연결 끊김
본체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부담스러움.